철학과 종교의 핵심은 경험이다.
세계적으로도 청소년 학습에서 경험을 중시하고 있다.
경험을 이야기하기 위해 관념(이해)을 사용한다.
그러나 이해와 경험은 별개의 영역이다.
맛을 경험하는 것은 이해하는 것과 다르다.
맛을 인식하게 되면 생각이 올라오는데
이것은 맛을 표현하는 기본 재료이며 맛의 결실이라 할 수 있다.
맛은 느끼는 것은 경험에서 시작된다.
맛을 경험하는 것은 삶에서 경험하는 모든 것의 기본이다.
먹을 때는 본능이 작동하기 때문에 그렇게 말할 수 있다.
Latest posts by 조기형 (see all)
- 맛으로 연결하는 감정 - 2019년 4월 29일
- 고치기 어려운 식습관 - 2019년 2월 18일
- 맛은 인류 진화의 열쇠 - 2019년 1월 17일